11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열린 `텔레포니카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LG전자는 MS(마이크로소프트), 텔레포니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달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에 윈도 모바일 6.5를 탑재한 스마트폰 15만대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중남미 휴대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 "마라톤으로 신경계 환자 도와요"
☞LG 와인폰, 日서 판매 `물 올랐다`
☞모간스탠리 "LG전자 휴대폰 부문 수익성 회복..목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