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50개 세포라(Sephora) 매장에 동시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15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하는 제품은 파워 에센셜 스킨 리파이너, 워터 슬리핑팩 플러스 등의 히트 상품을 비롯해 수분 케어 제품인 워터뱅크 라인, 초기 노화방지용 기능성 제품인 퍼펙트 리뉴 라인 등이다.
이번에 입점한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뿐 아니라 중국, 미주 지역까지 전세계 14개국에 약 52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4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라네즈는 지난 2002년 홍콩 소고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개국에 약 2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아모레 사장,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 입지 강화
☞`출렁이는 환율`…가장 안전한 주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