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증권, 델타 영향 탈출..상승 반전

  • 등록 2002-08-27 오전 9:25:00

    수정 2002-08-27 오전 9:25:00

[edaily 김세형기자] 기관 계좌 도용사건으로 델타정보통신(39850) 주식을 떠안게 된 대우증권(06800)이 사건이후 이틀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우증권은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일보다 1.21% 상승한 6680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3일 발생한 델타정보통신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전일 대우증권은 7%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을 5.98%로 줄여 마감했고 이튿날인 이날엔 상승세로 돌아섰다. 델타정보통신은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날 델타정보통신 주식매수대금의 결제를 완료하고 델타정보통신 주식을 착오매매 정정을 통해 고유계정에 편입시켰다. 향후 투자유가증권으로 분류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