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발생한 델타정보통신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전일 대우증권은 7%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을 5.98%로 줄여 마감했고 이튿날인 이날엔 상승세로 돌아섰다. 델타정보통신은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날 델타정보통신 주식매수대금의 결제를 완료하고 델타정보통신 주식을 착오매매 정정을 통해 고유계정에 편입시켰다. 향후 투자유가증권으로 분류될 전망이다.
등록 2002-08-27 오전 9:25:00
수정 2002-08-27 오전 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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