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피소

  • 등록 2024-06-07 오전 8:30:11

    수정 2024-06-07 오전 8:34:04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래몽래인(200350)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사내이사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지만 래몽래인이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정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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