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부 펀딩에는 임직원 1900여명이 참여했으며, 후원금은 취약가정 9곳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 1200여명이 비대면 봉사로 제작한 물품 1700여개를 구미, 광주, 평택 등 LG이노텍 사업장별 수혜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도 했다.
또 임직원의 사회공헌 자율 참여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우수 사회공헌 포상 제도를 신설하고, 지난 15일 선행 활동에 앞장선 임직원 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내년에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기부가 일상화된 일등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