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이브이모빌리티와 전기차 분야 협력

  • 등록 2022-10-30 오전 9:22:47

    수정 2022-10-30 오전 9:22:47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팅크웨어는 전기차 판매 플랫폼 업체인 이브이모빌리티와 전기차 분야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팅크웨어 측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와 공기청정기, 무선 거치대, 틴팅 풀시공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패키지로 구성, 이브이모빌리티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브이모빌리티는 온라인 전기차 판매 플랫폼을 통해 아이나비 브랜드 및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설립된 이브이모빌리티는 이달 초 유럽 감성 전기 캠퍼밴 ‘Nest EV’ 모델을 출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 기술력을 입증하고, 이브이모빌리티와 협업을 추진해 상호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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