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생산 속속 정상화…국제유가 3% 급락

  • 등록 2020-10-13 오전 6:23:33

    수정 2020-10-13 오전 6:23:33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큰 폭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9% 급락한 39.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 생산이 다시 이뤄지고 있는 게 유가를 끌어내렸다. 허리케인 ‘델타’로 멈춰 섰던 미국 멕시코만 원유 시설은 가동되고 있고, 파업을 벌였던 노르웨이 석유 근로자들은 현장에 복귀하고 있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 오른 1,928.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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