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는 기존 TV보다 최대 2.5배의 밝기, 더 깊은 명암비 표현이 가능해 현존하는 TV 중에서 가장 넓고 정확한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준다.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주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나노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돼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것도 주요한 특징 중 하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통해 한층 더 깊고 풍부한 화면을 전달한다. 게다가 ‘SUHD 리마스터링 엔진’은 화면에 나오는 영상에 따라 장면의 밝기와 색감을 알아서 조정해준다.
특히 삼성 SUHD TV ‘JS9500’은 화면과 만나는 베젤의 단면을 경사지게 깎은 챔퍼(Chamfer) 디자인이, ‘JS9000’은 원단이 부드럽게 물결치는 듯한 셔링(Shirring) 디자인이 적용돼 커브드의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전후좌우 어디서나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총 11개의 모델을 출시해 프리미엄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