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자동차 포탈 사이트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상 중 하나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북경현대의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697만여명이 참여한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번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모터쇼 출품 차종을 보고 평가해 투표하는 만큼 공정성이 높다. 향후 소비자 판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한편 현대차 아반떼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후 2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도 `2012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3월엔 남아공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2 남아공 올해의 차`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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