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초대석] 한국벤처투자 정유신 대표를 만나다

  • 등록 2012-04-17 오전 9:21:52

    수정 2012-04-17 오전 9:21:52

  [이데일리TV 박세미 PD] 매주 화요일 낮 1시에 방영되는 '이데일리 초대석(MC 오승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명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17일) 낮 1시에 방영 예정인 '이데일리 초대석'에는 한국벤처투자의 정유신 대표가 출연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중소기업청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창업투자회사, 사모펀드 등 운용기관(GP)들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며,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회사다. 모태펀드(Funds of Fund)란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 보다는 개별펀드에 출자하여 수익을 얻는 펀드를 말한다.   최근 한국벤처투자는 '엔젤매칭펀드'를 통해 GP(General Partner)로서 직접 투자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엔젤매칭펀드는 스타트업(Start-Up, 갓 창업한 회사) 기업들에 투자하는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창업 초기 기업 육성 대책이다.     정유신 대표는 "엔젤투자는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젊은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탄생시킨 밑거름"이라며, "대기업 위주의 기업 생태계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글로벌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유신 대표가 생각하는 한국벤처투자 대표로서의 목표와 비전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방송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데일리초대석 방송시간>   본방송 4월 17일 (화) 낮 1시 재방송 4월 21일 (토) 오전 8시 30분           4월 21일(토) 저녁 6시           4월 22일(일) 오전 11시 30분,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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