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피카소, 도둑들이 좋아하는 미술가(?)

도난 미술품 1위...2위 닉 로렌스
  • 등록 2012-01-30 오전 9:21:46

    수정 2012-01-30 오전 9:32:57

▲ 지난 2010년 5월 프랑스 파리시립현대미술관에서 도난당한 피카소의 작품 `비둘기와 완두콩`
[이데일리 김상화 리포터] 가장 많은 작품을 도난 당한 미술가는 파블로 피카소(스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도난·분실, 진위 논란에 휩싸인 작품을 조사한 결과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작품이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도난 미술작품 통계기관인 ALR(Art Loss Register)의 발표에 따르면 피카소의 유작 중 무려 1147점의 작품이 사라지거나 도난 당하는 수난을 겪었고, 현대 미술가 닉 로렌스(미국 557점), 샤갈(프랑스 516점), 달리(스페인 504점) 순으로 도둑들의 범죄 대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작품들은 보통 암시장을 통해 밀거래되거나 범죄집단들의 마약, 총기류 구입할때 현금 대신 이용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국(도난 작품의 40%), 미국(16%)의 순으로 미술품 도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집계됬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몸의 90%가 문신, 뿔로 뒤덮인 `뱀파이어女` 재등장에.. ☞[와글와글 클릭]신종생물 발견 `철갑 메기` 피라냐도 못당해 ☞[와글와글 클릭]女 속옷 모델, 가슴 보형물 커지더니 끝내 폭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