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76%, 전분기대비로는 22.35% 늘어난 규모다.
송 연구원은 "휴대전화 부문에서만 2조7000억원 이상의 이익을 낸 듯하다"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을 3500만대로 예상했으나, 3800만대를 팔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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