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유해물질 사용·제품의 에너지 효율·제품 수명 연장의 용의성·기업의 친환경 노력 등 제품 전 과정에 걸친 규격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UL이 제시한 기준의 55%를 만족하면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되며, 73% 이상을 만족하면 플래티넘 등급을 받는다. 삼성 리플레니시가 받은 인증은 플래티넘 등급이다.
또 포장재를 재생 용지와 식물성 잉크로 제작했으며, 휴대폰 뒷면에 태양광 충전 패널 케이스를 장착할 수 있다.
박성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경영과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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