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유동성장세로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장세와는 좀 다른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연속 강한 상승세보다는 소폭 등락과 함께 점진적 상승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금리인상기조가 전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유동성장세 마무리와 실적장세로 접어 들고 있는 현상은 그리 나쁜 현상은 아니다.그만큼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판단 할 수 있는 것이며 이에 따라 상승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재정적자 악화 우려로 S&P사는 신용등급 하향 조정하였지만 무디스사는 미국의 신용등급이 안정적이라며 하향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재무부 또한 미국능력을 과소평가 하였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으로 서로 대조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감속에서 채무조정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유럽발악재가 발생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악재가 겹치며 조정국면의 진입이라는 흐름으로 봐야 할 것이다.
당분간 조정 속에 개별테마주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고가경신을 하고 있는 우량주는 신규매수는 위험 할 듯 하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쌍바닥 형성과 함께 상승기조를 이루고 있지만 아쉬운 점은 조정의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것이다. 하루 조정 보인 후 바로 급격한 상승을 보였기에 일단 기간조정은 거칠 가능성이 높고 10일선 붕괴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20일선까지 되반락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봉상 5주째 달려왔기에 쉬지 않았던 만큼 10일선 붕괴시에는 20일선까지 조정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월봉의 신고가 패턴은 긍정적이나 5개월 이평선까지 내려와도 정상적인 조정이기에 20일선 붕괴시 2060P까지 조정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큰 상승기조는 크게 바뀌지 않은 상태이기에 현재 위치에 맞는 전략대로 움직인다.
[투자전략] 이번 주는 최소 기간조정은 이어질 것이며 10일선 붕괴시 20일선까지 조정을 염두에 두며 미국증시의 5일선 회복이 이어지기 전까지는 우량주보다는 테마 개별주 매매가 유효해 보인다.
종목들이 신고가 경신을 하고 있는 상태로 여기서 본격적인 조정이 이루어지면 하락폭이 클 수도 있기에 신고가 종목은 손절가를 잘 정하고 매매를 해야 한다. 개인매수세가 많이 유입되었기에 개인물량 소화하기 전까지는 급격한 상승은 힘들다.
[주간투자전략] 이번 한 주는 우량주보다는 개별,테마주 위주가 좋아 보이며 저평가 상승초기 종목을 잘 노려야 하겠다. 이번 한 주는 무리한 추격매수 우량주는 자제해야 하며 그 동안 못 올랐던 저평가 상승초기 종목위주로 매매.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큰 움직임 없는 포지션 개인: 제한적 반등과 하락가능성 촛점
이번 한 주는 큰 상승파가 나올 수 있는 포지션은 아님.
[업종과 종목]
두 개 업종만 초강세의 흐름을 보이며 시장을 주도하니 신규매수 하기 힘든 위치인 만큼 못 산 사람들은 보고만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자꾸 소외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상승초기 종목만 공략한다면 안정적 수익을 볼 수 있기에 매도 후 추가 상승하는 종목은 아쉬워 말아야 한다.
바이오테마주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산성피앤씨(016100)는 이미 급등시세가 나왔고 엔케이바이오(019260)도 상한가를 보이며 지수 조정의 흐름의 틈을 타 바이오테마주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
특히 산성피앤씨(016100)는 자회사가 일본에 생수를 수출하기에 일본원전 피해로 인하여 수혜를 받고 있는 테마주이다.
**제약은 정회원님의 집중공략 줄기세포 테마주이다! 기회가 왔다!
태양광테마주 역시 빼놓을 수가 없듯이 대장주 신성홀딩스(011930)를 매매해야하며 에스에너지(095910) 같은 종목들도 많이 있다. 지수 우량주는 단기 매도관점/ 테마주 위주 당분간 매매/ 상승초기 우량주는 추세매매 이어나감/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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