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 이달말 MS 방문..`中企 특화서비스`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중
  • 등록 2010-07-11 오후 7:00:11

    수정 2010-07-11 오후 7:00:11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LG U+(구 LG텔레콤(032640))가 중소기업 IT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다.
 
LG U+ 관계자는 11일 "이상철 부회장이 이달말께 미국 MS본사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에 적합한 IT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MS 본사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 U+가 준비중인 IT 플랫폼은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가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필요없이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언제든지 내 프로그램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LG U+는 각 업종별로 특화된 중소기업용 솔루션을 모바일 클라우드로 개발하기 위해 MS와의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U+는 올초 LG데이콤·LG파워콤과 합병 후 탈(脫)통신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통신외 컨버전스 등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발굴하겠다는 전력이다.

▶ 관련기사 ◀
☞LG U+, `온국민은yo` 출시10일 2만 돌파
☞LG U+, 휴가철 해외 데이터로밍 월 3만원 무료
☞LG U+,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 매칭기금 조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