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에서도 CJ 원 포인트 사용·적립"

  • 등록 2023-06-27 오전 8:28:39

    수정 2023-06-27 오전 8:28:39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내 정유기업 HD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맺고 ‘CJ 원(ONE)’ 회원들의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CJ 원 회원들은 전국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와 충전소 약 2700여 곳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고 적립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 ‘제휴 브랜드 안내 페이지’에서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로 회원 연동을 한 후, 주유기나 충전기에 CJ 원 실물 카드를 리딩하거나 앱 바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주유비의 0.1%를 CJ 원 포인트로 적립, 1000포인트 이상부터 1포인트 단위로 1회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CJ 원은 회원 290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멤버십 서비스 주요 사용층인 2~30대 여성 약 90%가 CJ 원을 사용 중이다. 최근 CJ 원은 고객 사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개방형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하고,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편의점 ‘CU’ △음원 사이트 ‘벅스’ △여행 서비스 ‘트립닷컴’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활 편의, 문화, 여행 분야로 제휴처를 확대했다. CJ ONE 포인트는 제휴처 30여 곳에서 이용금액 최대 15%까지 적립할 수 있다. ‘원워크’, ‘매일룰렛’ 등 앱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서 다양한 분야 제휴처 확보와 통합 멤버십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회원들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멤버십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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