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은 ‘202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상욱 아워홈 RMS마케팅 팀장(오른쪽)과 김홍택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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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2022 KPGA 코리안투어 주역들과 골프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를 돌아봤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열린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홍택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제공받는다.
아워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사용권 계약을 통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해 왔다. 특히 올해 KPGA 투어 시즌에는 냉동도시락 온더고를 활용한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에게 온더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KPGA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