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김포 풍무지구의 첫 번째 ‘e편한세상’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오피스텔이 전 호실 완판에 성공했다.
|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조감도. (사진=DL 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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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과 동시에 주거용 면적이 단기간 완판된 이후 소형 면적 역시 빠르게 소진되면서, 현재 총 420실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역 내 브랜드가 가진 상징성 및 희소성이 높은 데다 단지 내부에 각종 특화 설계와 첨단 시스템, 세대 창고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은 2021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4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지속 수상, 스타브랜드 4년 지속 수상,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고 있다.
아울러 인근 사통팔달 교통망을 지니고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도 단지의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인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현재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하 6층~지상 14층, 전용면적 35~43㎡ 420실 규모이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42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