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상생형 지역일자리 3900여개 일자리 만들 것”

  • 등록 2021-09-24 오전 8:41:54

    수정 2021-09-24 오전 8:41:54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2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28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정부는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토록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광주와 더불어 강원 횡성(전기차), 전북 군산(전기차), 경남 밀양(뿌리산업), 부산(전기차 부품)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5개 지역에서 앞으로 약 1조 8500억원의 투자와 3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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