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층이 먹구름인 서울 하늘[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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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제주 17도, 대구 10도, 부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춘천 19도, 강릉 17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제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동해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