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현대인들의 건강고민인 체지방, 혈당, 혈행 관리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메타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체 메타프로젝트는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많은 잘못된 식습관에 따른 현대인들의 전반적인 대사에 관한 건강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액션’과 ‘부스터’로 복합 설계됐다.
메타프로젝트 액션은 돌외잎주정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 나토균배양분말을 주원료로 고지방, 고탄수화물의 식사로 인한 체지방, 식후혈당,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돌외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돌외잎주정추출물은 AMPK효소(AMP-activated protein kinase;유도 단백질 키나아제)를 활성화시켜주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돌외잎주정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량부터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모두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나바는 열대에서 자생하는 원료로 과체중, 고당식, 운동부족으로 인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콩이 발효할 때 발생하는 효소를 함유한 나토균배양분말은 원활한 혈행개선(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액션과 함께 섭취하는 메타프로젝트 부스터는 비타민C, 비타민 B1, 판토텐산이 함유돼 있어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김학섭 풀무원건강생활 제품매니저(PM)는 “’메타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체지방이 축적되기 쉬워 정상적인 혈당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열량이 많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원활한 탄수화물 대사가 필요한 분이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