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5회 로또 당첨번호, 1등 4명 `33억씩`..편의점 CU에서 1등 2명 배출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4월 둘째 주 토요일인 11일 진행된 나눔로또 645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4, 16, 26, 40, 41 보너스 31’ 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 36억9629만77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28명으로 당첨금은 각 8800만7090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3명, 수동 1명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66명으로 139만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7873명으로 각각 5만원씩 수령한다. 3개 번호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44만4728명이다.

로또 645회 당첨 지역은 경기 파주시(자동) 시흥시(수동), 서울 중랑구(자동) 인천 연수구(수동) 등이다. 특히 경기 파주와 서울 중랑구는 편의점 CU 판매소에서 1등 당첨번호가 배출됐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 관련기사 ◀
☞ 최악의 재혼상대, 女 `노후가 불안한 남성`..男은?
☞ 김진표 차량사고, 공중으로 3회전 후 추락..`목부상` 김진표 상태는?
☞ 김수영, 10주 만에 53kg 감량.."개콘 뚱보서열 3위"
☞ `복면가왕` 앙칼진 백고양이 아이비 "댄스가수? 박진영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