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에 이어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머너즈워가 자체개발한 게임이기 때문에 매출액의 30%인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대부분 이익증가에 이바지한다”라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34%, 3분기에는 40%를 웃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무협, 서비스 빅바이어 110여개사 초청..수출 상담 주선
☞컴투스 "타이니팜 하고 하와이 가자"
☞컴투스 '서머너즈워'·'낚시의신', 대만·홍콩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