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이충학 경영지원부문장(전무), 윤대식 대외협력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지니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러브지니 1기가 지난 3개월간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사회공헌, 안전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참신한 사회적 책임 활동의 내용과 성과가 공유됐다.
또 러브지니 9개 팀 중 사회적 책임 활동의 참신성,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팀씩 선정해 시상했다.
또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꿈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앙햔 희망 전하기 캠페인을 한 ‘지니게이션’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충학 전무는 “이번 1기의 성공을 발판 삼아 매년 러브지니를 선발해 운영할 것”이라며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창의적 사회적 책임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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