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편의점의 2분기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전분기 7%에 비해 높아질 전망”이라며 “1년차 이상 점포 효율성 제고와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추가적인 식품가공 공장 오픈으로 PB상품 개발 및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 예상 PER 16배, EV/EBITDA 5배로 아시아 동종업체 대비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2분기 실적 호조 확인 시 주가 모멘텀이 커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