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자회사 CJ게임즈에 게임사업부문 통합 발표. 텐센트로부터 CJ게임즈에 대한 5000억원 규모 투자유치.
* 이 과정에서 CJ E&M은 CJ게임즈의 2대 주주로 바뀜. 사실상 게임사업부문을 떼어낸 것.
* 증권사들은 텐센트의 지분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 CJ게임즈의 지분가치가 1조50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
* 한편 캔디 크러쉬 사가‘를 만든 킹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급락을 나타내. 시초가 대비 15.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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