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최대주주 현대그룹과 2대 주주 쉰들러 간 신경전 격화. 쉰들러가 유상증자 불참을 선언하며 포문을 연 지난 4일 이후 나흘 동안 주가 11.8% 하락.
*유상증자 후 쉰들러 지분율 30.9%에서 21%로 줄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작아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의 주식 매집을 통한 주가 상승도 기대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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