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반도체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하이닉스 주가는 연일 약세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들어 선진국의 경기둔화와 수요업체들의 재고조정에 따른 구매지연 등이 단기적으로 반도체가격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 분기 영업이익 모멘텀은 2분기를 정점으로 하반기에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 3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종목 분석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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