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4일 '홈플러스' 브랜드로 새단장시킨 리뉴얼 1호 면목점(옛 홈에버 면목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면목점'은 홈플러스의 서울 8호점으로, 연면적 1만461㎡(약 3200평), 매장면적 6529.76㎡(약 2000평) 규모의 단층매장이다. 1000여대 이상의 지상 주차가 가능하다.
이원길 홈플러스 면목점장은 "빠른 시간 내에 고객들에게 질 좋고 상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영정상화 및 지역 최고의 쇼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리뉴얼 1호점 오픈 기념으로 27일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장바구니, 홈플러스 핸드 캐리어 등을 증정하는 한편, 신선식품 파격가전·와인 초특가전·베이비용품 에누리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