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모친을 수차례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던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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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존속폭행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28)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 소재 주거지에서 모친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뒤 흉기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