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MCI그룹 2천여명 다음달에 서울 또 온다

작년 서울여행 만족도 높아 재방문
  • 등록 2018-08-12 오전 11:15:00

    수정 2018-08-12 오전 11:15:0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작년 2월 서울에서 단체 포상 휴가를 즐겼던 인도네시아 ‘MCI 그룹’이 다음달 서울을 다시 찾는다. 지난해 1100명의 약 두 배 규모인 2000여명이 방문한다. 동남아 단일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 인센티브관광단체 중 첫 재방문 기업이기도 한다.

서울시는 작년 서울여행이 만족스러웠다는 MCI그룹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기업이 올해도 서울로 다시 포상관광을 오게됐다고 재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을 방문한 동남아 지역의 인센티브 관광객수는 약 1만7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온 실적 1만5742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서울시는 중국 금한령 이후 침체됐던 인센티브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등과 공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