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봉(왼쪽))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연도대상을 수상한 지준옥 강릉중앙지점 FC가 1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농협생명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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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17 NH농협생명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2016년 보험판매와 리크루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설계사 등 120여명을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의 우수 FC와 TMR(텔레마케터), FM(FC Manager), 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인 대상은 강릉중앙지점 지준옥 FC가 차지했다. 지준옥 FC는 2016년 한 해 동안 190여건의 보험을 판매하여 1억4000여만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했다.
지준옥 FC는 수상소감에서 “내 가족, 내 친구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만났다. 그분들이 내 진심을 느끼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며, “보험은 나와 내 가족에 대한 ‘실체적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