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풀무원은 케일, 루꼴라 등 채소의 어린잎을 사용한 어린잎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엔 출시한 어린잎 샐러드는 ‘어린잎 케일믹스’(40g/2350원)와 ‘어린잎 루꼴라믹스’(40g/2650원) 등 2종이다. 풀무원은 무농약으로 재배했으며 한입 크기의 어린잎만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어린잎 샐러드 대용량 제품인 ‘어린잎 패밀리팩’과 틴로메인 샐러드 2종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기존에 파우치 형태였던 두 제품의 포장 방식을 용기형으로 변경해 채소가 남더라도 따로 용기에 옮기지 않고 보관할 수 있게 했다.
풀무원식품 김하은 PM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1인 가구, 여성취업 증가 추세로 소비자들이 간편한 조리법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샐러드 제품이 인기”라며 “앞으로도 편의성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풀무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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