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는 국내 제1호 조직은행(기증자로부터 이식이 가능한 인체조직을 기증받아 채취, 저장 등을 하는 시설 또는 기관)으로 인체이식용 피부와 뼈이식재 사업 및 실리콘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5년 뼈이식재 매출액이 전년대비 30.0% 증가한 160억원으로 예상하며, 전사의 실적향상을 이끌 전망”이라며 “국내에서는 임플란트 시장확대로 인해 치과용 제품인 임플란트 시술용 뼈보강재 매출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는 모두 외산 실리콘이 사용되고 있는데, 한스바이오메드의 제품이 출시되면 올해 국내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