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9시 화보 촬영차 필리핀 세부로 떠난 주원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주원은 검은색 스냅백과 재킷, 신발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색상으로 통일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백팩은 루이까또즈 백팩으로 뒤태를 살렸다.
한편, 이번 화보촬영은 주원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단체 워크숍으로 배우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등 소속 배우 및 전 직원 등 총 70명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