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부재로 시장점유율이 2분기 5.1%에서 3분기 4.8%로 떨어졌다”며 “내년 예상 순이익도 3.8% 하향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에어컨과 가전 성수기 수요로 전분기대비 39.1% 늘어난 304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 2분기 영업이익은 휴대폰 사업부 흑자전환과 에어컨 판매 증가로 전분기대비 45.9% 증가한 44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스마트 AV기기로 글로벌 공략 강화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LG전자, G프로 전용 '퀵 윈도우 케이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