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임직원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 등록 2012-08-27 오전 9:37:21

    수정 2012-08-27 오전 9:37:21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GS샵은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GS샵 상품사업부 8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GS샵 사옥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벤치 겸 원목 수납장’과 식탁과 공부책상으로 사용 가능한 ‘원목 테이블과 벤치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GS샵은 협력사 ㈜해피코의 ‘필웰 네이쳐 원목 DIY’ 제품들을 구매해 가구를 제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만들어진 가구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 10곳에 임직원들이 직접 쓴 카드와 함께 보내졌다. ‘행복한홈스쿨’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급식제공, 정서지원 등을 담당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GS샵은 ‘무지개상자’ 사업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전국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에게 악기와 레슨비 등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해오고 있다.

민택근 GS샵 상무는 “오늘 GS샵 임직원들이 땀흘려 만든 이 가구들이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민택근 GS샵 상무(가운데)와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보낼 원목가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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