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CXC와 미쓰비시자동차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은 CXC가 미쓰비시의 한국내 독점 판매권 및 사후 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포함한다.
| ▲ 오는 9월 판매를 시작하는 미쓰비시 L200(사진=CX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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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이후 자사의 차량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미쓰비시는 CXC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판매 및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CXC는 이번 행사에서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 전시장과 C스퀘어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