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대로에서 진입램프를 통할 경우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을 경유, 광명시와 안양시로 우회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남부순환로에서는 계수대로로 직접 진입하지 못해 1.2㎞ 우회해야 했으며, 이는 주변 도로의 교통 체증을 더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계수대로의 공정률은 88%로 오는 12월말 전 구간이 개통되면 외곽순환고속도로(시흥IC)까지 연결된다. 경인로 교통 체증이 완화되는 한편 부천, 시흥, 인천 방면으로의 접근이 쉬울 전망이다.
▶ 관련기사 ◀ ☞서울교육청, 장애인 교원 89명 임용키로 ☞청년창업가 `아이디어상품` 온라인 쇼핑몰로 만난다 ☞서울 지하철 `여성 안전칸` 도입 내년까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