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애널리스트는 "LG의 현재 시가총액은 브랜드 로열티를 제외하고 보유 중인 유가증권 가치와 부동산 장부가만 합친 것의 55%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역사적 최하단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는 4세대 통신 롱텀에볼루션(LTE)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특허 전쟁에서 유리할 고지를 선점했기 때문에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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