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애널리스트는 "NHN 검색광고 개편으로 성장률 확대가 전망된다"며 "검색광고 파트너인 오버추어와의 결별로 내년 검색광고 성장률은 9.3%에서 17.4%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회사 NBP 실적 개선으로 내년 순이익 역시 19.6%에서 27%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애널리스트는 "게임은 내년 1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가 월정액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테라의 성공이 NHN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나, 게임사업부 리스크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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