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월 버라이즌의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이후 미국, 유럽, 국내 등에서 LTE 서비스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관련 장비 매출이 올해 90억원에서 내년 3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3G 등 기존 네트워크 시험장비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회사 전망치 기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43%, 67% 증가한 500억원, 100억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