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쿠키폰`이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해외 60개국에서 450만대, 국내에서 60만대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간당 800대, 분당 13대 팔린 셈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겉으로 표현되지 않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집어낸 고객 인사이트(Insight:통찰) 마케팅의 결실"이라며 "1000만대 판매 돌파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잣나무 7억 그루` 온실가스 감축
☞`되살아나는 중국경기` 국내 증시 영향은?
☞"LG전자·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