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3월 분양 예정

전용84~92㎡ 아파트 299가구 등 구성
  • 등록 2022-02-21 오전 8:47:50

    수정 2022-02-21 오전 8:47:5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KCC건설이 다음 달 충남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호실로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주거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있으며 인근에는 이마트와 아산 충무종합병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 법원 등 행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고층 주거시설로 들어서는 만큼 조성이 완료되면 일대 시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상 30층 이상이거나 120m 이상인 건축물은 고층 단지로 분류돼 빼어난 외관을 바탕으로 상징성까지 갖춰 일대 랜드마크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더욱이 고층 단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등 부가적인 요소들이 많아 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주거 명가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단지에는 KCC건설 만의 혁신 설계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마감도 반영된다. 특히 아산 벨코어 스위첸에는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차별화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과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통한 극대화된 개방감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KCC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평면으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점도 주목도가 높다. 여기에 각 세대에는 와이드 거실과 대면형 주방, 건습식 분리형 욕실, 파노라마 조망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단지가 공급되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KCC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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