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3%, 57.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환경가전 부분이 렌탈사업부의 고성장과 일시불 매출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 해약률 관리, 렌탈자산폐기손실 감소로 수익성관리도 지속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16.9%에서 지난해 20%로 상향됐다.
그는 또한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코웨이, 또 사상 최대 실적...매출 2조3152억원, 영업이익 4633억원 (상보)
☞코웨이 "올해 매출 2조5600억·영업익 4990억 전망"
☞코웨이, 주당 2800원 현금배당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