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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18일 오전 7시 30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부정기편 취항식을 하고, A320-200 항공기를 투입해 부산-중국 이창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운항 시간은 약 3시간 10분이다.
중국 이창은 그동안 국내 직항노선이 없었다. 베이징이나 상하이로 간 다음 다시 국내선 항공기를 타고 이동하는 등 총 6시간 이상 걸렸다. 올해부터 이창이 국제선 운항 가능 지역으로 바뀌면서 에어부산이 국적항공사 처음으로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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