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과 지난해 세월호 참사 영향 등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신규 출점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에도 도전할 것”이라며 “경쟁이 심한 상태인 만큼 6월 사업자 선정까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황이나 성공 시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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