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75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9% 웃돌았다”며 “비수기에도 원가하락에 의한 고로 마진 개선이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성수기 진입과 고로 마진 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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