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 30분쯤 박상표 씨가 서울시 중구 을지로의 한 호텔 객실 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광우병 쇠고기 논란 당시 각종 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을 지적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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