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울러 램버스가 발행하는 보통주 2억 달러어치 가량을 매입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램버스와 반도체 전제품에 관련된 특허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5년간이며, 로열티 금액은 총 7억 달러(한화 약 7700억원)이다.
이에따라 삼성전자와 램버스간의 특허 관련 소송은 취하된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신주매입 형태로 램버스에 2억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지분율로는 8% 정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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